2025 고교학점제 학업성취율 40% | 폐지 논의와 학부모 영향 총정리
2025년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의 핵심 기준인 ‘학업성취율 40%’ 폐지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. 이 변화가 자녀의 고교 생활과 대입에 미칠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를 안내합니다.
[Fact-Check Note] 본문에서 다루는 ‘학업성취율 40%’는 과목 이수를 위한 최소 성취 기준을 의미하며, 전체 학생의 평균 성취율이 아닙니다. 이 기준의 변경은 학생의 과목 이수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한눈에 보기: 고교학점제 성취율 40% 기준 폐지 논의 요약
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듣고, 기준 학점을 채우면 졸업하는 제도입니다. 현재 과목 이수(Pass)를 위해서는 ‘출석률 3분의 2 이상’과 ‘학업성취율 40% 이상’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. 하지만 2025년 9월, 교육부와 시도교육감 회의에서 이 ‘학업성취율 40% 기준’을 폐지하고 출석률만으로 과목 이수를 인정하는 방안이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.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, 교육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변화의 시작으로 볼 수 있습니다.
왜 지금 이 변화를 알아야 할까요?
‘성취율 40% 기준’ 폐지 논의는 단순한 규정 변경을 넘어섭니다. 이 변화는 학생의 학습 부담, 교사의 평가 방식, 나아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과 대입 평가에도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 특히 자녀의 진로와 학습 계획을 세우는 학부모님이라면, 이 논의의 방향을 미리 파악하고 변화의 본질을 이해해야만 불필요한 불안감을 줄이고 자녀에게 맞는 최적의 교육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. 지금 이 정보를 아는 것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비책이 될 것입니다.
고교학점제 학업성취율 40% 기준, 무엇이 어떻게 바뀌나
과정 요약
고교학점제 도입 초기, 최소한의 학업 성취를 보장하기 위해 ‘성취율 40%’ 기준이 설정되었습니다. 하지만 현장에서는 보충 지도에 대한 교사 부담, 학생의 낙인 효과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. 이에 교육부는 2025년 9월, 제도 개선을 위해 해당 기준을 폐지하고 출석률만으로 이수를 결정하는 방안을 국가교육위원회에 제안하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습니다.
단계별 변화 내용
- 현재 기준 (As-is): 과목을 이수하려면 ①수업일수의 2/3 이상 출석하고, ②지필 및 수행평가 합산 성취율이 40%를 넘어야 합니다. 기준에 미달하면 ‘미이수(I)’ 처리되며 보충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.
- 논의 중인 변경안 (To-be): ‘학업성취율 40%’ 기준을 삭제하고, ‘수업일수의 2/3 이상 출석’ 조건만 충족하면 과목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하는 방식입니다. 이는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를 사실상 폐지하는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.
- 예상 적용 시점: 국가교육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르면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
실수 방지를 위한 체크포인트
- ‘폐지’가 ‘학업 포기’를 의미하지 않습니다: 성취율 기준이 없어져도 성적은 A, B, C, D, E 단계로 산출되며, 이 성적은 학생부에 그대로 기재됩니다. 대입에서 학업 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므로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.
- 보충 지도는 축소될 수 있습니다: 현재 1학점당 5시수인 보충학습 시간이 3시수 이상으로 완화될 수 있습니다. 이는 학습 결손이 있는 학생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 수 있음을 의미하므로,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.
- 확정된 사안이 아닙니다: 현재는 ‘논의’ 단계로, 국가교육위원회의 심의 과정에서 내용이 변경되거나 시기가 조절될 수 있습니다. 교육부의 공식 발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.
| 구분 | 현행 고교학점제 이수 기준 | 변경 논의안 |
|---|---|---|
| 이수 조건 | ① 출석률 2/3 이상 그리고 ② 학업성취율 40% 이상 |
① 출석률 2/3 이상 |
| 미이수(I) 처리 | 두 조건 중 하나라도 미충족 시 | 출석률 미충족 시 |
| 미이수자 조치 |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(보충학습) | 별도 보충학습 의무 폐지 가능성 |
[Editor’s Note]
이번 개편 논의의 핵심은 ‘평가의 자율성’과 ‘현장의 효율성’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것입니다. 학부모님께서는 제도의 변화 자체보다, 변화 속에서 ‘자녀의 학업 역량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’에 초점을 맞추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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